Virtual Window_Future Fashion
공연일시; 2010. 5. 31
공연시간; 약 10분
출연; 장연실, 정란정
연출; 김태은
연출내용
Virtual Window는 패션이 문화의 리더로써 타 장르의 문화들을 이끌며 서로 융합할 수 있는 미래에 대한 비젼을 표현한다. 창문은 서로 나누어진 공간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보이지 않는 여러가지 문화들의 교류가 여러 창들을 통해 활발히 일어나고 있다. Virtual Window는 패션이 다른 문화들의 중간에 선 창문역할을 할 것으로 강조하는 의미로 사용하였다. 작품이 초반부분은 창문을 여는 퍼포머의 동작으로 시작하며 아직 패션이 옷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며 퍼포머들의 자신의 이미지를 기록하는 것을 테마로한 퍼포먼스를 통해 패션이 이미지를 원하는 개인적 취향에서 더 나아가게끔 하는 역할을 한다. 중반부는 옷을 넘어 의상 디자인을 만들고 입고 소비하는 현대인들의 여러 유,무형의 형태를 표현하며 후반부는 디지털 기술로 인해 현대인들이 소비하는 여러문화들이 패션으로 모이고 패션으로 새롭게 융합된 문화를 그리는 미래패션의 비젼을 말하고 있다. 작품에 있어 세 가지 다른 형태의 스크린이 각각의 독립된 창이 되기고 하지만 서로 합쳐져서 색채, 공간, 문화들의 융합을 표현하고 있음을 영상기호로 나타낸다. 또한 화면바깥을 나와 바닥으로 이어지는 영상은 창문을 너머 다른 문화들 사이의 공간을 채워나가려는 움직임을 표현하고 있다.




